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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료원, 충남 최초 결핵안심센터 참여기관 선정
작성자 총무과 작성일 2021-06-07 조회수 465


▲ 공주의료원이 충남 최초 결핵안심센터 선정에 따라 유상주 원장과 호흡기내과 조용선 과장이 첫 업무에 대한 현판식을 거행했다. ⓒ공주의료원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공주의료원이 충남에서 최초로 결핵안심센터 선정에 오르면서 앞으로 질병관리청과 결핵퇴치운동에 동참한다.


지난 4일 공주의료원에서 열린 이날 현판은 유상주 원장과 호흡기내과 조용선 과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모든 지원사업과 관련된 참여기관으로서의 첫 업무가 시작됐다.

이 사업은 질병관리청 결핵정책과도 맞물려 민간경상보조사업의 하나로 취약계층 결핵환자(결핵안심벨트)를 대상으로 각 지원이 추진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과 관련해 지난 2014년 3월부터 현재까지 질병관리청 결핵정책과 주도에 따라 우리나라 결핵퇴치를 위해 국립중앙의료원, 국립결핵병원, 일부 지방의료원이 각각 참여기관으로 사업에 동참한 바 있다.

이에 올해는 국립중앙의료원, 국립마산병원, 국립목포병원, 서울시 서북병원, 충북 청주의료원, 경기의료원, 수원병원, 인천의료원, 부산의료원, 대구의료원, 제주의료원, 서귀포의료원, 성남의료원을 시작으로 신규 공주의료원이 선정돼 총 13곳이 결핵정책에 함께 동참된다.

앞으로 공주의료원은 호흡기내과 전문의 중심으로 입원·외래 환자(취약계층 결핵환자)에게 전문적인 결핵 치료와 더불어 다양한 혜택을 지원해나갈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의료급여, 노숙인, 건강보험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대상자들로 이 사업에 해당된다. 지원내역은 치료비 지원, 이송비 지원, 결핵안심벨트 참여기관 내 전원 등이 선별로 지원하게 된다.

현재 질병관리청 결핵환자 신고현황 연보에는 지난해 기준에 따라 충남지역은 시·도별 신고 결핵 신환자율이 48.3명(10만명 기준)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공주의료원 호흡기내과 조용선 과장은 “앞으로 결핵안심벨트 참여의료기관 지정에 따라 담당 전문의로서 충남지역 소외된 결핵환자들에게 전문적인 결핵 치료가 원활하게 지원돼 완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유상주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역계층 대상 결핵환자들이 정신적, 물질적 큰 어려움에서 하루 빨리 탈피할 수 있도록 앞으로 공주의료원이 결핵안심센터를 통해 환자들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모아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길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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